(식당) 2019.05.12 포항 조림명가 + 샵1064 다녀본 식당들

자주 다니다가 살짝 시들했던 곳입니다.

1년전이나 다름 없이 가성비 좋은 식당입니다.

원조인 태백 초막고갈두보단 여기가 낫다라는 

생각엔 변함이 없네요. 




조림명가 근처에 새로 찾은 카페가 

있어서 거기서 커피를 마셨습니다.

개발중인 동네라 밭 한가운데 건물이...

가성비가 훌륭합니다. 

아메리카노 2.5, 라떼도 3.9...

쉽게 찾아볼수 없는 가격대입니다.

테이블 간격이 상당히 넓은 편이구요

한쪽편에선 핸드메이드 소품도 판매하네요.

음료 4잔에 타르트 하나까지 해도 

2만원이 되지않는 맛도 나쁘지 않은

다시 가볼만한 카페였습니다.

다음에는 두부조림을 조금 덜 먹고 

브런치 메뉴에 도전을 해볼까 합니다.





(식당) 2019.05.05 서울 리치몬드(딤섬) 다녀본 식당들


소룡포를 좋아하는 어린이를 위해 

서울에서 평이 좋은 딤섬집을 들렀습니다.

(6호선 녹사평역에서 가깝습니다.)


들어가지 않고도 메뉴는 확인이 가능합니다.


명성에 비해선 가격대가 높진 않습니다.

소룡포와 새우쇼마이, 리치몬드까이판과 

커리까이판에 총요쇼좌삥까지 주문합니다.


기본으로 짜샤이와 생강절임, 차가 서빙됩니다.


총요쇼좌삥은 TV에서 보고 한번 시켜봤는데

생각보다 에피타이저 개념으로 나쁘지 않습니다.

딤섬이 나오는데 10분이상 걸리는데 

5분정도면 서빙되어서 심심하지 않게 해주네요.

약간 매운 감자전 같은 느낌이네요.

입맛을 돋우는데 좋은 선택이었습니다.




소룡포는 명불허전입니다. 

지금까지 먹어본 곳들 중에 베스트네요

소룡포 킬러를 위해 추가주문을 했는데

일정수량 이상 추가주문을 안 받아주시네요.

더 많은 분들이 이 맛을 보실 수 있도록

하기 위함으로 받아들였습니다.


새우쇼마이도 새우살이 탱탱한게 좋습니다.

이건 자주 먹어본 적은 없는 딤섬이라 

비교 대상이 충분치 않아서 아쉽군요.



리치몬드까이판과 커리까이판입니다.

리치몬드까이판은 불맛이 가미된 볶음밥,

커리까이판은 커리소스 덮밥 느낌입니다.

어떤 종류를 좋아하시냐에 따라 호불호가

있을 수도 있겠습니다.

저희는 볶음밥 느낌을 더 선호하다 보니 

둘중에선 리치몬드까이판이 더 좋았네요.

커리까이판도 맛이 없는 건 아닙니다만 

익숙하지 않은 맛과 느낌이...있네요.


딤섬 하나만 보고 서울을 다시 갈수도 있겠다

라는 생각을 하게 만든 집이었습니다. 

아이들도 딤섬 먹으러 다시 가자고 하네요.

전쟁기념관을 둘러보려고 근처에 있는 집을

찾았는데 아주 만족스런 어린이날 식사였네요.






(식당) 2019.05.04 서울 대성연탄갈비



어린이날 연휴를 맞아 아이들과 잠실에서

며칠을 지내기로 했습니다.

첫날 저녁을 먹기위해 방이동 먹자골목의

돼지갈비집을 찾았습니다.



돼지갈비를 먹다가 껍데기를 추가했습니다.


초벌을 해서 가져다 주셔서 오래 굽지 않고

먹을 수 있어서 좋았네요.


기본 찬은 별 다를게 없는 고기집 셋팅입니다.


돼지갈비는 초벌해주셔서 먹기가 편했구요

부드럽게 잘 넘어가는 맛이었습니다.


껍데기를 주문하면 와사비소스와 콩가루를

더 주시네요.

껍데기도 쫄깃하니 맛있긴한데 나중에 가니 

조금 물립니다. 1인분만 시켜서 맛만 보시는게 

제일 나을 듯 합니다.


여행을 와서 먹는거라 맛이 좋게 느껴졌을 수도

있겠지만 근처라면 한번씩 들릴 만한 맛이네요.



숙소로 돌아가면서 불꽃놀이도 구경한 

좋은 분위기의 저녁식사였습니다.






(식당) 2019.04.28 달동 라이짜 울산IN

울산에서 멘보샤를 먹을 수 있는 집이 있어

주말에 다녀왔습니다. 

주차장이 그리 넓은 편은 아니니 근처시면

대중교통을 이용하심이 좋을듯 합니다.

오픈한지 얼마 되지 않아서 내부는 깔끔합니다.

메뉴는 상당히 다양한 편이네요.

일단 오늘의 목적인 멘보샤를 주문하구요

동파육과 짬뽕을 같이 시켜봤습니다.


기본으로 단무지,짜샤이, 땅콩이 서빙됩니다.


멘보샤는 빵이 두껍다 보니 목란에 비해선

약간 느끼한 느낌이 셉니다. 

빵의 두께만큼 들어가는 새우의 양도 좀 

줄어들 수 밖에 없겠지요.

뭐 그럭저럭 나쁘지는 않은 맛이었습니다.

동파육은 다른 집들을 생각하고 출발할때 

전화를 해서 준비를 해달라고 했는데

그냥 와서 주문해도 된다고 하시더군요...

15-20분정도 소요된다고 하시는데

글쎄요...잘라서 익혀서인지 무슨 이유인지

고기가 질깁니다. 동파육의 장점이 부드러운

고기인데...그 느낌을 받을 수는 없었네요.

짬뽕은 불맛이 좀 약합니다. 

대세가 불맛을 입히는 거라 그런 것만 먹다보니 

좀 생소한 느낌도 있구요. 그냥 동네 중국집의 

짬뽕이랑의 차이를 느낄수는 없었네요.



주말에 주차난을 겪어가면서 갈 정도의 집은 

아닌듯 합니다. 보통 중국음식점에서 먹어보기

힘든 메뉴들이 있으니 그런 매뉴를 맛보신다

라는 생각으로는 들러보실만 합니다.




(식당) 2019.04.21 부산(기장) 목란 다녀본 식당들

이연복 셰프의 목란 부산점입니다.

예약도 안되고 줄서서 먹어야 하는 집입니다.

11시 30분 오픈인데요 일요일이라 그런가

10시반쯤 도착했는데 이미 두팀이 있네요.

(때에 따라 틀리겠지만 11시20분이 안된

시간에 입장이 가능했습니다.)

창가 좌석은 4자리 입니다. 

3등이라 착석이 가능했습니다. 

시그너처메뉴인 멘보사를 시키구요 

먹고 싶은 식사와 깐풍기를 추가했습니다.

멘보샤는 오픈전부터 계속 준비를 했던 건지

거의 바로 서빙됩니다. 

시그너처 메뉴답게 맛은 좋습니다만

가격에 비해선 양이 좀 아쉽습니다.

두번째로 깐풍기가 서빙됩니다.

여타의 중국집에서 먹은것과 큰 차이는...

식사는 짜장면, 탄탄면, 새우볶음밥과 

소고기가지덮밥(순한맛)을 주문했습니다. 



짜장면은 동네 중국집이 생각나는 맛입니다. 

굳이 이 돈을 주고 먹을 필요는 없을듯합니다.

탄탄면은 맛은 괜찮습니다만 국물이 걸쭉해서 

호불호가 있을듯 합니다.



새우볶음밥은 건강(?)한 맛입니다. 

간도 많이 세지 않고 채소도 많이 있네요.

소고기 가지덮밥이 기대했던 메뉴였는데

당일만의 문제인지는 모르겠으나 짭니다.

같이 먹은 사람들의 공통된 의견이니

한사람의 입맛 문제는 아닌듯 합니다.




다음에 다시 먹어보면 좋겠으나...

또 줄을 서서 먹을 가치가 있을까는

살짝 의문이 드는 곳입니다. 

대기순번이 끝난후에도 포장은 가능합니다.

멘보샤만 포장해서 주위테이블에서 

드시는 경우도 많이 있었네요.

(개인적으론 이게 좋을 듯 합니다.)


대기도 거의 12시전에 마감이니 

홀에서 식사를 하시고 싶으시면 

주말에는 조금 서두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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