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 2018.04.15 경주 미로지엄 갔다오기

미세먼지가 심해서 실내에서 

할 수 있는 걸 찾다보니

가까운 경주에 이런게 생겼더라구요.

순두부 한 그릇 먹고 들러봤습니다.

주차장은 20대 남짓 주차 가능할듯 하구요

들어가는 길이 200미터 정도 차 한대만 

다닐 수 있는 길입니다.

반대편에 차가 오는지 확인 하시고 진입하셔야 

난감한 상황을 피하실 수 있겠네요.

주차장 바로 앞에 티켓 부스가 있습니다만...

여기서 티켓을 살 수 있는게 아니군요.

카페 계산대에서 티켓을 같이 판매합니다.

(화장실도 카페에만 있습니다.)



카페 2층이 거울 미로입니다.


거울에 손자국 나는걸 방지하기 위함인지

일회용 비닐 장갑을 끼고 입장합니다.

한 5분정도 다니면 길을 외울 수준입니다.

생각보다 좁네요. 

(어린 애들은 좋아라 합니다만....)

출구가 따로 있지 않고 

들어간 입구가 출구입니다.




카페를 나와 옆 건물이 2관입니다.

입구에 조형물이 몇개가 있습니다.

(어린왕자 컨셉 조형물이 몇개 보이네요)

1층은 로봇 피규어들 중심으로 진열 되어있구요

트릭아트도 몇개 있습니다.

본격적인 트릭아트는 2층에 있구요


홈페이지도 한번 들어가 봤습니다만...

활성화 된 거 같진 않습니다.



공간이 크게 넓지 않아서 

돌아보는데 넉넉잡아 1시간이면 

충분합니다.



그에 비해 가격은 좀 비싼 감이 있네요.


보문단지에서도 외곽쪽에 있다보니 

약간 을씨년스러운 분위기도 보이구요.



다른 곳보다 입장료가 살짝 저렴하긴 한데요

그건 이유가 있지 않나 싶습니다.

(솔직히 경주 전시관들 입장료가 넘 비싸요...)


(식당) 2018.04.08 밀양 아줌마우동 다녀본 식당들

어린시절 밀양에서 잠시 살았던

옆지기의 추억의 음식입니다.


장인어른이 보증 잘못 서셔서

밀양 할머니집에서 

몇 년 살았다고 하더군요


밀양초등학교에 전학갔을 때

반 애들이 전학생에게 사줬던

첫번째 음식이었다고 하네요.

과연 이런 곳에 식당이 있을까 싶은

골목을 지나고 나니 나타납니다.

초행길이신 분은 꼭 맵을 키고 가시길

(당연히 주차장은 없습니다. 

 적당히 길에 세우셔야 합니다.)

차 한대 다니기도 힘들어보이는 골목입니다.

11시 오픈이라 되어있어서 

정확히 11시에 갔는데요.

8개 테이블 중 5개가 차 있었습니다.

먹는 동안은 거의 만석을 유지하네요


밥시간에 가시면 기다리실 

각오를 하셔야 될 듯 합니다.



메뉴는 진짜 밖에 적혀있던게 다입니다.

우동 소, 대, 떡볶이


우동 대 3개, 떡볶이 하나 시켰습니다.

반찬은 단무지 하나입니다.

떡볶이 하나정도 시켜서 반찬 겸 

먹는게 좋을 듯 합니다.


정말 옛날 우동, 옛날 떡볶이 맛입니다.

상상하는 딱 그맛이네요.

그래도 재료를 좋은 걸 쓰시는지

떡볶이에 들어간 양파, 당근 다 맛있네요.


우동 곱배기는 양이 상당합니다.

우동킬러인 첫째가 겨우 다 먹을 정도니

정말 2인분 양이 될듯합니다.


가게 내부 사진 찍는걸 좋아하지 않으신다는

리뷰를 봐서 내부사진은 찍지 않았구요

그냥 옛날 동네 분식집 분위기입니다.

약간 어두침침한...



단무지도 빨간 다라이에 담겨있고

우동 국물은 플라스틱 바가지로 

퍼 주십니다.

혹 위생을 많이 중시하시는 분은

피하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추억을 맛보고 싶으시면 한번 가보시길...^^






(식당) 2018.04.02 달동 목살집 울산IN


간만에 평일 술 약속이 생겨서 밤에 외출을 했습니다.

울산에 요즘 꼬들목살이 유행인데

그 원조에 가까운 집이라는 평이 있더군요

홀도 있구요 방도 있습니다.

월요일 저녁이라 그런지 좀 한산하네요.

생목살 3인분입니다.

130g 이라 약간 적은 느낌은 있네요.

이런 저런 밑반찬이 깔리구요

제주도 처럼 고기 찍어먹을 액젓을 같이 주시네요

밑반찬들이 다 깔끔하게 맛있습니다.

고기도 요 근래 먹어본 고기중엔 제일 맛있네요.

(양이 조금 더 많았으면 싶긴 합니다.)



당분간 고기 먹으러 자주 갈 듯한 집입니다.

위치가 조금 외진것만 빼면

크게 불만이 생기지 않는 집이네요.
 






(여행) 2018.04.01 경산 영남대학교 (꽃구경) 갔다오기

바야흐로 벚꽃의 시즌이라

사람많은 경주를 피해서 차대기 편하고

먹을것 많은 영남대학교로 갑니다.

4년을 보낸 곳이라

구석구석 다니기도 편하구요

여기도 차는 만만찮게 많더군요...

주말은 하루종일 주차해도 1000원 입니다.

조금 걸을 생각하시면 주차자리는 많으니

크게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본관 옆 가정대쪽에 거울못

국제관 옆으로 나있는 러브로드가

꽃구경의 피크지점입니다.

군데군데 자리펴고 쉬시는 분들도 계시구요

사람도 적당히 많은 수준입니다.



정작 학교 다닐때는 걸어본 적이 없었는데

졸업하고 나서는 자주 걷게되네요...



중간에 개나리, 벚꽃, 진달래를 같이 볼수 있는

스팟이 있습니다.

여기가 제일 붐빕니다.



여기에서 오른쪽으로 빠지면 한적한 연못으로

왼쪽으로 빠지면 민속촌으로 가는 길입니다.

뭐 민속촌이라고 볼게 확 많은건 아닙니다.

그냥 산책삼아 돌아보시면 될 공간이구요

애들이 전통놀이 체험할 수 있게 해놓은 곳도 있습니다.



저희는 둘째 자전거 연습

 첫째 농구연습을 겸해서

간거라 이후에 운동장으로 가서

좀 놀다 왔습니다.



교통체증에 주차난에 꽃구경을 포기하셨다면

차선책으로 한번 가보셔도 괜찮습니다.


식당은 정문 앞에 많으니 골라서 드실수 있구요.


(식당) 2018.04.01 경산 고인돌 다녀본 식당들

꽃도 피고 애들 운동도 시킬 겸

경산 영남대학교로 향했습니다.

추억이 담긴 집입니다.

맛보다는 예전 추억을 먹는 집이죠...

애들 데리고 오신 분들이 많더군요.

세트 메뉴도 있습니다만

저희는 이집의 시그너처 메뉴인

된장에 집중합니다.

된장은 그냥 드셔도 되구요

비빔밥으로 만들어서 드셔도 됩니다.



20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맛입니다.

그 당시 식당중에 남은 곳은 여기 하나네요.

이집도 문 닫으면 영대를 갈 일이

많이 줄거 같습니다.

추가반찬은 셀프, 물도 셀프 입니다.


저한테는 추억이 덧입혀진 맛이라

언제나 맛있게 먹고 옵니다만...

된장이 조금 짭니다.

짠 음식 싫으시면 다른 식당을 찾아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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