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당) 2019.07.14 여주 청기와한정식(2호점) 다녀본 식당들

이번에 서울에 갈때 자차를 이용해서 

여주역에서 경강선을 타고 판교로 이동해서

신분당선을 이용해서 서울로 들어갔습니다. 

(자차로 접근하는 괜찮은 루트였네요.)

간김에 여주 1박하고 내려오는길에 들렀습니다.

메인일듯한 청기와 한정식을 주문했습니다. 

애들을 위해서 초밥 8피스를 추가했구요.

1호점, 2호점중 2호점이 좀 더 깔끔해보여서

2호점을 골랐습니다.

기본 앞접시와 물잔이 미리 셋팅되어 있습니다.

여주의 다른 쌀밥집, 한정식집과 달리 

여기는 한우육회와 초밥이 제공된다고 해서

일부러 고른 것도 있었습니다.

앞상의 내용은 기대를 충족시킬 정도네요.

한우육회, 초밥 다 괜찮았구요 

소고기떡국도 애들이 좋아할 맛이었습니다.

전병, 약식, 묵도 손이 가는 메뉴들이네요.

앞상이 기대치를 너무 올린 탓인지 몰라도

밥상은 앞상에 못미치는 수준이네요.

돌솥밥이 누룽지를 만들려고 오버쿡이 됐는지

찰지다는 느낌은 크게 없구요.

반찬들이 전체적으로 짭니다.

밥이랑 같이 먹는다 해도 신선한 나물류로

짜고 싱겁고의 밸런스가 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메인인 고등어구이도 미리 구워놨던 거인지

비리다, 느끼하다의 느낌이 좀 셌네요.

가능하면 앞상만 두번 시켜서 먹고 싶다라는게

가족들의 공통된 의견이었습니다.

밥상에도 조금 더 신경을 써주시면 

많은 사람들이 만족하지 않을까 싶었네요.

아쉬운 마음에 말이 길어졌네요.





(식당) 2019.07.13 서울 원조1호장충동할머니집 다녀본 식당들

큰 아들이 시조경연에 참가하게 되어서

서울 동국대를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그 앞에 바로 장충동 족발골목이 있어서 

원조집으로 추정(?)되는 집을 찾았습니다.

동네 어디나 메뉴는 대동소이 할듯 하구요

족발 소자와 빈대떡을 시켰습니다.

기본 찬은 특별한게 없이 나오구요

거의 15년전에 서울 사는 선배따라 

장충동 족발을 먹어본 적이 있었는데 

그때처럼 쫄깃하기보단 부드러운 식감이네요.

보쌈 식감의 족발이라고 해야하려나요.

식으면 살짝 질겨지니 포장은 별로일듯 하구요

가게에서 먹는게 좋을 듯 합니다.

아무 생각없이 주문한 빈대떡인데요.

지금까지 서울에서 먹어본 빈대떡중 최고네요.

다시오게 되면 족발 작은거 하나 시키고 

빈대떡 시켜서 술안주로 먹어야겠다 했네요.


동네에 다른 집들을 다 가본건 아니라서 

어찌 다를지는 모르지만 한번은 먹어볼만한 

집이었다는 생각입니다. 

(워낙 바쁜 집이라 그런가 식기 청결상태는

 별로더군요. 잘 보고 드셔야 할듯 합니다.)






(리뷰) 2019.07.07 성남동 배틀존 울산IN

배그덕인지 총을 좋아하는 애들을 위해 

새로 오픈한 사격카페를 다녀왔습니다.

구. 울산극장 옆 건물 델리쿡 3층입니다. 

아직 가오픈 기간이라 하시더군요.

오픈한지 얼마 안된 곳이라 입구는 깔끔하게 

정리가 되어 있습니다.

제일 중요한 가격입니다. 

30발 기준으론 그리 비싸지 않은 가격입니다.

다른 사격장은 5000원 정도는 했던거 같네요.

페인트볼이 아닌 BB탄 사격장입니다.

 잘못 쏘면 위험하니 안전수칙에 따라야겠죠.


소총 사격부스가 4군데 

권총 사격부스가 3군데네요.

권총 부스에서는 2인 플레이가 가능한데 

소총 부스에서 가능할지는 확인을 못했네요.

소총의 경우는 튀어 나오는 BB탄이 있으니

고글 착용은 필수입니다. 

여기는 연사로 쏠수 있게 만드신다고 하네요 

스트레스를 풀기 좋겠다 싶은 곳인데 

아직 테스트 중이라 쏴보진 못했습니다.


사격 카페를 지향하는 곳이다 보니 

테이블도 좀 있습니다만 아직은 정식오픈이

아니라 음료 메뉴는 다 완비가 안되었네요.

(커피, 맥주도 판매 예정이시라고 하네요)

배그를 좋아하는 아이들을 위한 포토존입니다.

저희 애들도 여기서 거의 한시간을 보냈네요.

이런 저런 총기들 헬멧, 가방에 길리슈트까지 

다 착용하고 만져볼수 있게 해놓으셨네요.

참신한 아이디어의 공간이었습니다. 

게임이 현실이 되는 공간입니다. 

체인점이냐고 여쭤봤더니 체인점은 아니라고

체인처럼 보이는걸 목표로 꾸미셨다고 하네요.



현재의 가격이라면 가성비면도 나쁘지않고

포토존에서 시간을 보내기도 좋을듯 합니다.



(식당) 2019.06.30 옥교동 파파셰프의 덮팝스토리 울산IN

첫째가 덮밥이 먹고 싶다고 해서 

비밀아지트를 갈까 하다가 

새로운 곳을 가봤습니다.

7테이블 정도의 그리 크지않은 식당입니다.

세트메뉴가 있어서 찰떡궁합세트와 

꼬삼겹덮팝을 주문했습니다.

덮밥이다보니 기본찬은 별게 없구요 

국물을 무한 리필이 가능했습니다. 

찰떡궁합세트이 메뉴들입니다. 

부채살이 딱 먹기 좋게 잘 구워졌구요 

돈팟퐁커리덮밥은 위에 돈까스가 아니라

생고기를 구워 얹었으면 더 낫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좀 들긴 했습니다. 

새우튀김은...

기름에 들어갔다 나온 건 다 맛있죠.

꼬삼겹덮팝입니다. 

삼겹살에 불맛이 살아있게 잘 구워졌습니다. 

그리 맵진 않아서 애들도 몇 조각 먹었구요.

개인적으로는 이게 베스트 메뉴였네요.


밥 양이 적지 않다보니 고기가 좀 부족한 느낌이

있습니다. 고기를 좋아하는 애들이 있으시다면 

몇천원 추가해서 두배스테이크를 시키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합리적인 가격대라고는 말할수 없겠지만 

어쩌다 한번씩 들러볼만한 집인듯 합니다.

( 휴일 점심에 밥해먹기 귀찮을 때 

 들러보면 좋겠다 정도의 느낌입니다. )




(식당) 2019.06.23 경주 계업식 다녀본 식당들

인스타맛집으로 이름이 나 있는 집이네요.

큰아들 생일 기념으로 몇가지 선택지를 줬더니

이 집을 골라서 오픈시간에 맞춰서 갔습니다.


건너편은 2차선이라 주차가 가능한듯합니다.

계림초등학교 옆에 공터주차장이 있어서 

저희는 그쪽에 주차하고 갔습니다.

거의 모든 테이블이 2, 3인 기준이네요.

12시 오픈시간에 맞춰가니 그나마 한산하게 

식사가 가능했구요 계속 끊임없이 찾아오시네요.

식당에서 제일 나이많은 남여 손님의 타이틀은

저희 부부가 차지했네요.

대부분 20대 커플들만...ㅎㅎ




메인메뉴인 함박스테이크, 버섯크림치킨파스타, 

브릭치킨 시금치커리와 참깨두부를 시켰습니다. 

밑반찬은 양파절임 한가지만 나오네요.

참깨두부는 에피타이저로 가볍게 먹기 좋네요.

함박스테이크와 시금치커리는 밥 한공기가 같이

서빙되구요 밥은 무한리필이 가능합니다.

버섯크림 치킨파스타입니다. 

세가지 중에선 시금치커리가 제일 입에 맞았구요

파스타, 함박스테이크 순이었습니다. 

치킨이 살짝 짠가 싶긴 하지만 파스타나 커리가 

간이 세지 않아서 같이 먹으니 간이 맞네요.

밥도 리필해 가며 맛있게 먹었습니다. 


이 세가지 메뉴의 가격이 모두 17000원 인데요.

주 고객층인 20대의 입장이라면 살짝 비싼 감이 

있을 수도 있겠다 라는 생각은 들긴 합니다만

경주 중심가를 벗어난 위치에서 

이정도의 가게를 일궈낸 셰프님의 자부심이 

담긴 가격이라 생각해야 하겠네요.

(황리단길의 유명 가게들이 거의 노키즈존이라 

접근이 쉽지 않은데 이곳은 웰컴키즈존인 것도

나름 가산점이 될 수 있을 듯합니다.)




1 2 3 4 5 6 7 8 9 1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