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 2018.12.02 합천 에어랜드항공 (합천항공스쿨) 국내 - 경상권

해인사에 들르는 길에 애들 체험거리를 

찾아보다 발견했습니다.

운용하는 비행기에 대한 설명이 있네요.

관광비행 코스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저희는 일단 기본인 65,000원 코스를 골랐네요.

(가격이 좀 세긴하지만 패러글라이딩보단 싸다는

 생각으로 애들만 태워주기로 했습니다.)

타기전에 서약서를 작성합니다.

저희가 타 볼 비행기입니다.

2인승이라 한번에 한명씩만 체험가능합니다.

조종사분이 왔다갔다 고생을 하셨네요.

활주로는 바로 옆 강변에 조성되어 있네요.

생각보다 이착륙거리가 짧아서 놀랐습니다.

10분은 짧지 않을까 했지만 

생각보다 긴 시간을 비행하고 돌아오네요.

애들은 또 타고싶다고...

너네가 돈 벌어서 다시 타라고 했습니다...ㅎ

애들이 비행하는 동안 여기저기를 둘러봤습니다.

격납고 안에 비행기들이 많네요...

나중에 시간 여유가 좀 생기면

경비행기 조종을 한 번 배워보는 것도 

재미있겠구나 싶었네요.



아이들에게 특별한 체험을 선물하고 싶다면

우선순위에 올려두셔도 좋을 듯 합니다.


(가시기 전에 비행이 가능할지는 전화로 

 문의하시는 게 좋을 듯 합니다.)


(식당) 2018.12.02 합천 대식한우명가 다녀본 식당들

오랫만에 다시 들렀더니 가격이 올랐네요.

주차장도 만차 식당도 사람이 가득입니다.

모듬구이 4인분을 주문했습니다.

기본찬은 별거 없습니다.

고기에 비계부위를 하나 같이 주십니다.

이걸로 불판 겸 냄비를 잘 닦아서 

고기가 안 눌러붙도록 해줘야 합니다. ^^

고기는 여전히 훌륭합니다.

좋은 고기는 소금만 있어도 충분하네요.

그냥 소금에 찍어 먹는게 제일 맛있습니다.

고기를 흡입하고 식사를 주문합니다.

된장은 따로 메뉴에 있진 않습니다.

걍 밥 시키실때 몇인분 달라고 하시면

알아서 불판 겸 냄비에 부어주고 가십니다.

(고기 다 드시고 시키셔야 합니다.)



공짜 된장이지만 맛은 훌륭합니다.

저희 와이프는 고기도 고기지만 

이 된장때문에 이집을 좋아합니다.  


밥을 시키면 반찬이 몇가지 추가됩니다.

뭐 반찬 맛은 크게 특별한건 없습니다.

메인인 고기와 된장이 훌륭한 집이니

합천근처로 가시면 들러보시길...

(바쁘다 보니 친절은 기대하기 힘듭니다.)












(식당) 2018.11.25 완주 화심순두부 본점 다녀본 식당들

경상도 쪽에는 체인이 없는데 

전라도쪽에는 체인이 제법 있는 집이네요.

식당도 크고 주차장도 크고

꽤 규모가 있는 식당입니다.

화심순두부찌개, 만두순두부찌개, 두부빈대떡을

시켜봤습니다.

밑반찬은 별다른 게 없는데요.

저 배추겉절이가 아삭하니 맛있습니다.

반찬 추가는 셀프라 눈치보지 않고

양껏 가져다 먹었네요.

순두부찌개는 간이 좀 세보이는 비주얼인데

생각보단 간이 그리 세지 않습니다.

두부도 맛있고 좋았는데 같이 들어가는 

양념고기가 맛이 들쭉날쭉입니다. 

대량으로 만들테니 어쩔수 없나 싶더군요.



두부빈대떡은 고소하니 괜찮았습니다

운전만 아니라면 술 한잔 먹고 싶었네요.


가까이에 있다면 한번씩 국물 생각날때 

들르고 싶은 집이었네요.






(여행) 2018.11.25 익산 미륵사지 국내 - 전라권

탑 덕후 둘째를 위한 두번째 백제석탑입니다.

서탑이 복원이 끝나긴 했는데 

내년까지는 공사관계로 관람이 불가능하네요.

이번에는 어쩔수 없이 동탑만 보고 왔습니다.

둘째는 일단 봤다는 것에 더 의의를 두네요.

탑을 보고 옆의 미륵사지유물전시관으로 갑니다.

복원이 끝난 탑의 사진을 벽에다 걸어뒀네요.

전시는 거의 서탑 복원 과정에서 발견된 

사리장엄구들을 보여주는데 할애되어 있습니다.

미륵사지에 국한된 거라 다양한 볼거리가 

있지는 않습니다.

새로운 박물관이 2019년말에 완공될 예정이라니

미륵사지에 밀려서 알려지지 않은 다른 유적도

박물관에서 만나볼 수 있을 듯 합니다.

(원래면 왕궁리유적도 가보려고 했으나

 잘 들어보지 못한 곳이라 그런가 

 애들이 크게 내켜하지 않아서 패스했습니다.)


(여행) 2018.11.25 군산 근대역사투어 국내 - 전라권

거리가 좀 멀지만 주위로 갈 일이 있어서

시간을 내서 들렀습니다.

일단 근대역사박물관에 주차를 하고 

통합권으로 볼수 있는 곳들인 

박물관, 근대미술관, 근대건축관, 위봉함

4 곳을 돌아보기로 했습니다. 

1층 해양물류역사관은 삼국시대 이전부터 

군산의 역사에 대한 서술이네요.

2층은 독립영웅관과 기증자 전시실이 있네요.

3층은 근대생활관과 기획전시실이 있습니다.

기대가 컸던 곳인데 뭘 말하고자 하는지를

잘 모르겠습니다. 

전시의 일관된 흐름이 없는 느낌입니다.

(목포 근대역사관이 내용의 집중도 면에선

 군산보단 더 나은거 같습니다.)

근대박물관을 나와서 왼쪽을 보시면 

군산세관 건물이 있고 안에 전시실이 있습니다.

세관의 이름에 맞게 관세, 밀수품 등에 대한 

전시가 되어있습니다.

무료 전시였는데 제일 눈길이 갔던 곳이네요.

미술관은 작품에 카메라를 들이댈수 없어서

사진을 못찍었네요.

출구쪽으로 금고와 안중근의사 전시관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흠...여기가 근대역사박물관의 독립영웅관과 

어우러졌으면 더 좋지 않았을까 싶었네요.

근대건축관입니다. 

1층은 나름 근대 건축물에 대한 설명과 모형이 

전시되어있습니다만...금고 얘기나 은행 얘기는

또 미술관과 좀 겹쳐나가는 느낌입니다.

마지막 코스인 위봉함입니다.

영상이 오래됐는지 퀄리티가 좀 떨어지네요

1층은 진포대첩, 최무선장군 관련 내용이 있네요.

2층은 해군에 관련된 내용으로 이루어져 있구요.
나오는 길에 VR 체험이 있습니다.

들어갈때는 안되고 나올때만 된다는지는

미지수입니다만...

체계가 안 잡힌 기분이 좀 드네요.


몇군데를 들르면서 느낀건 과유불급이네요.

중복되는 전시를 한곳으로 몰아버리면 

좀 더 집중해서 볼 수 있을거 같은데

컨텐츠가 여기저기 흩어져 버리니

새로움보다는 식상함으로 다가와 버리네요.

전시물 정비가 한번 필요하지 않을까 싶네요.


박물관에서 걸어서 5-10분 정도 거리에 

군산의 유명빵집 이성당이 있습니다.

(저희는 전날 전화예약을 하고 가서 

 야채빵, 단팥빵은 신관에서 바로 받았습니다.

 전날까지 예약하시면 줄 안서도 됩니다.)

바로 옆 이 건물이 신관입니다. 

사람들이 줄 서 있는 곳이 본관이구요.

이성당의 시그너처 음료인 밀크쉐이크로 

군산 일정을 마무리 했습니다. 


군산...기대가 컸던 곳인데...좀 아쉽군요.

아이러니 하게도 무료인 세관전시실이 

제일 좋은 곳으로 기억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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