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당-폐업) 2017.12.03 병영 청다락 울산IN

둘째가 배탈이 나는 바람에 어디 가지 못하고 울산에 머물렀습니다.

아침에 헌혈 한번 하고 첫째 크리스마스 선물로 새 핸드폰 장만해주고

피를 보충(!)하기 위해 소고기를 먹으러 갑니다...ㅎ


한우집은 아닙니다.

호주산 와규와 한돈 취급하는데요.

제 입에는 한우보단 호주산 와규가 더 맞더라구요.

집에서 걸어갈 수 있은 위치라 좋아라 하는 집입니다.

가격도 합리적이구요.



기본찬 깔리구요


소 한마리 일단 시켰습니다.


원래 소한마리 + 버섯 하면 소세지는 없었던 거 같은데

오랫만에 왔다고 더 챙겨주셨는지 추가가 된건지는 확실하진 않습니다.

기름 맛 보다는 고기 맛을 좀더 느껴볼 수 있습니다.

한우는 마블링때문에 기름 맛 밖에 안나는 경우가 종종 있어서요

식사로 시킨 된장찌개 입니다.

소고기 넣고 끓인 된장입니다.

해물된장도 좋지만 고기집에선 이왕이면 고기된장이....ㅎ

그리고 수제비 미역국은 말만 하면 공짜입니다.

간혹 약간 짠 경우가 있었는데 이번에는 괜찮습니다.


식사후에는 후식으로 커피와 식혜(!)가 있습니다.


육수냉장고 안에 식혜 들어가 있습니다.

이왕이면 식혜로...

다 먹고 김치 볶음밥은 저녁에 먹게 포장해 옵니다...

맛있긴 한데...배가 모자라서요....ㅎ


배터지게 먹고 73,000원입니다.

가성비 좋습니다 맛도 괜찮구오

집 근처에 이런 식당 하나 있으니 고민할 필요 없어서 좋네요...^^








추가 - 2018.11.16 일에 들렀을때 

다른가게로 바뀌는 중이었습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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