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 2018.02.10 울산 어린이천문대 울산IN

울산에 이런게 있는 줄 얼마전에 알았네요.

서울, 경기권을 빼면 지방지점은 울산 한군데네요.

홈페이지(링크) 예약은 필수 입니다.



계속 춥다가 마침 하루 덜 추운날에 체험을 해서 예상보단 춥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망원경은 많이 차가우니 장갑은 필수로 지참하시길

주차장이 좀 작은편이긴 하나...막다른 길 끝에 위치해서

길에 세워도 크게 문제는 없었습니다.

(선생님들이 나와서 안내해 주시니 안내에 따르시면 됩니다.)


제가 한 체험은 이거였구요.

10가족 정원입니다. (한가족 3인 기준이라 1인 추가 만원 더 냈습니다.)

1층은 앉아서 쉴 수 있는 공간이 있구요

커피나 차 종류도 준비되어있습니다.

강의는 지하 1층에서 진행되구요

관측은 2층과 1층 출입구앞 관측돔에서 진행됩니다.

1.5 층은 사진찍기 좋은 공간들로 구성이 되어있구요

0.5 층은 화장실과 선생님들의 공간이네요.

지하에는 강의실 4군데가 있구요

시간이 남으면 잠시 독서를 할 수 있는 공간도 있습니다.

강의는 1번강의실(크로노스) 에서 진행되구요

아이들 눈높이에 맞춰서 열심히 설명해 주시네요.



1차 강의 후 관측 (이때는 선생님들이 미리 맞춰놓은 별을 봅니다.)

2차 강의 후 관측 (망원경 조작법을 배우고 스스로 관측합니다.)

마무리 강의



이런 식의 스케쥴로 진행되었습니다.

(생각보다 3시간이 긴 시간이 아니네요.)


관측은 모든 불을 끄고하는거라 사진을 남기긴 힘들었네요.

사진 남길 시간에 하나라도 더 보는게 남는 거기도 하구요.


2차 관측때는 선생님들이 레이저 포인터로 별을 쉽게 찾아볼 수 있게

도와주시니 뭘 봐야할지 고민 할 필요는 크게 없었네요.



일반 국공립 천문대들의 경우는 그냥 보여주는 것만 봐야하는

수동적 체험이지만 여기는 스스로 망원경을 조작하는 능동적 체험이라

애들이 재밌게 참여합니다.

(설정샷입니다만...이것보다 더 열심히하는 포즈도 있었습니다.)



망원경이나 장비가 국공립 천문대보다 못하다고 선생님들이 얘기하셨지만

체험의 질은 국공립 천문대에 비교되지 않을 정도로 좋습니다.

(주위에 민가나 길에 가로등이 있어서 빛공해를 걱정했는데요

 육안으로 보이지 않는 별도 망원경으로는 잘 보였습니다.)



가격이 좀 있긴하지만 사립이니 그건 감수해야 될 부분인거 같네요.




덧글

  • 혜성같은 북극토끼 2018/03/13 16:39 # 답글

    덕분에 멋진 체험 잘하고 왔어요~ 이렇게 멋진곳 있다고 주변에 엄청 자랑하고 있는중..ㅎㅎ 감사~^^
  • 훈이석이 2018/03/13 17:55 #

    울산에도 좋은 곳이 더 많이 생겨야 할텐데요...멀리 나가지 않고 근처에서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더 늘어나면 좋겠네요...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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