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당) 2018.09.02 상주 청자(가든) 다녀본 식당들

상주까지 가서 중국집이라니...했지만

짬뽕의 평이 좋아서 짬뽕 좋아하는 식구들과

시작시간에 맞춰서 갔습니다.

10시 40분쯤 도착했는데 앞에 2팀이 있네요

50분이 좀 넘으니 들어오라고 하시는데

주문은 11시 정각부터 받습니다.

메뉴는 단촐합니다. 

새로지은 건물이라 그런가 내부도 깨끗하네요


짬뽕, 자장면, 볶음밥, 탕수육 소자를 시켰습니다.

주문과 동시에 음식을 조리하시는지 

음식 나오는 속도가 빠른 편은 아닙니다.

탕수육은 오버쿡되었는지 딱딱한 감이 있네요

자장면은 춘장 맛이 약간 더 돌긴 합니다만

일반 자장면이랑 큰 차이는 없었구요.



볶음밥은 꽤 괜찮습니다.

밥알이 하나하나 따로 도는 고슬고슬한 볶음밥은

오랫만이었네요. 

특별히 들어간 재료는 없는듯한데 

맛의 밸런스가 괜찮았습니다. 

짜장과 짬뽕국물을 같이 주셔서 

다른 메뉴의 맛도 어느정도 짐작할수 있겠네요.




마지막으로 짬뽕...

고기가 많이 들어가는 고기베이스 육수라

느끼할 수도 있었을듯 한데...

배추가 많이 들어가서 시원한 맛을 내는군요...

해물이 산처럼 쌓인 짬뽕을 그리 즐기지 않아서

저희 가족 입맛에는 괜찮은 짬뽕이었습니다.

(약간 맵습니다...애들이 먹긴 좀 무리가 있네요.)



볶음밥과 짬뽕이 베스트 메뉴일듯 합니다.

실지 이 두 메뉴를 제일 많이 시키시더라구요.

11시반 정도면 대기가 시작되더라구요...

상당히 인기가 좋은 집이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각 메뉴가 양이 상당히 많습니다. 

 보통이 다른집 곱배기 수준이니 

 주문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