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 2018.09.09 남해 둔촌갯벌체험장 국내 - 경상권

첫째가 서해까지 가서 잡은 바지락이

돌아오는길에 다 죽어서 썩어버리는 바람에

다시 조개를 잡으러 왔습니다.



물때표를 미리 체크하시고 

일정을 잡으셔야 합니다. 

(간조시간 전후 2시간쯤 체험이 가능합니다.)



남해에 갯벌체험장이 많이 있는데요

독일마을 근처에 위치한 곳으로 잡다보니

이 곳을 선택하게 되었네요.

저희는 미리 예약을 하고 왔는데요...

현장에서 바로 결재하는 분들도 많았습니다.

장화와 장갑은 다 준비되어 있습니다.

사이즈 맞는 걸 찾아서 신고 가시면 됩니다.



탈의실이 있긴한데 

거의 창고로 사용중이라...

차에서 옷을 갈아입고 갔습니다.

간조 1시간 전 쯤의 모습입니다.

여기서 조금 더 빠지긴 하지만 큰 차이는

없으니 이 정도 시간이 딱 적당할듯 하네요.



서해처럼 살짝만 파도 조개가 나오진 않네요.

처음에 한시간 정도는 힘만 빼다가

현지 어머님들의 코치를 받아서 

그때부터 조개를 좀 캤습니다. 

( 2-30cm 이상 파야 조개가 나옵니다. 

 숨구멍을 찾아주시면 그 곳을 파시는게 

 힘을 그나마 덜 들이는 방법이네요.)


너무 늦게 가시면 일찍 간 분들이 

조개를 잡아가서 더 찾기가 힘들듯 하네요.


그나마 저희는 좀 일찍 간 편이라 

한소쿠리 정도는 잡아왔네요.


서해처럼 2-30분에 한 소쿠리 잡기는 

불가능하니 체험계획 잡으실때 참고 하시구요.

도와주시는 분들이 상주하시면 좋겠지만

그런 것도 아니라서 생각만큼 재미있는

체험이 되긴 힘듭니다. 


혹 가신다면 몸빼입으신 동네 어르신들을

잘 따라다니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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