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2018.09.24 옥천 경성민박 국내 - 충청권



인터넷상의 핫플인 곳입니다.

3개월전에 예약해서 연휴에 다녀왔습니다.

(지금도 주말은 내년 2-3월만 예약 가능하군요)

마지막 2-300m 정도는 비포장 임도를 지나야 

집이 나타납니다.

(길 잘못든거 아닌가 살짝 걱정했네요..)

주차장 끝으로 작은 쪽문이 있구요

내려가면 집이 나타납니다.

홀에서 사장님께 키를 받아서 입실합니다.

저희는 호수방에 묵었습니다.

홀에서 제일 가까운 방이라 

위치는 괜찮습니다만

밤에도 약간 시끄럽습니다.

다다미방이라 침구가 따로 있구요

겨울 난방은 난로로 하는듯 합니다.

따로 방에 보일러가 들어오진 않더라구요.

화장실은 살짝 좁긴한데 깨끗하네요.

이 집에 오게만드는 가장 큰 이유인

바베큐 룸입니다. 

방과 붙어있긴한데 문으로 분리되어 있어서

바베큐 먹을때는 문을 닫아두면 될거 같구요...

환기 장치가 너무 열심히 돌아가서 

좀 춥습니다. 겨울에 가실때는 겉옷 하나정도는

더 들고 가시는게 좋을듯 하네요.

바베큐는 숯값만 따로 결재하시면 되구요

(저희는 대인 2 소아 2 해서 4만원 결재했네요.)

나머지 먹는 음식은 모두 무한리필 입니다.

술은 복분자주와 막걸리 중에 선택해서 

역시 무한리필이 가능합니다.



바베큐는 돼지, 소, 양고기, 새우, 장어 등등...

종류가 상당히 다양합니다.


장어를 많이 기대하고 갔는데 

살짝 비린 맛이 있었네요...

양고기는 양념이 잘 되어있어서인지 

노린내가 그리 많이 나진 않았구요.

돼지나 소는 언제나 맛있군요...



두번째 방문부터는 랍스터를 주신다고 하니

한 번 더 가볼지 고민을 해봐야 겠네요.

무한리필이라 정말 열심히 먹었는데도

술말고는 무한리필이 불가능 할 정도로 

양이 많습니다.

찌개나 기타 밑반찬들도 맛이 괜찮네요.

한끼 식사로는 훌륭합니다.

그리고 식사를 하시다보면 

냥이들이 한번씩 출몰합니다. 

뭐 여기저기서 많이 얻어먹었는지 

잘 받아먹진 않습니다만...

애들은 고양이랑 노는것도 좋아라하네요.

개 두마리, 고양이 4마리가 있더라구요...

순해서 애들이 손을 대도 걱정이 안되네요. 


다음날 아침에 조식도 서비스 됩니다.

(일본식으로 장국과 밥, 약간의 반찬입니다.

 찾아보니 사진이 없군요...)



빈 몸으로 가서 쉬고 오시긴 괜찮습니다.

주위가 너무 조용해서 애들 놀거리는 

따로 좀 챙겨서 가시는게 좋을 듯 하네요.


예약이 좀 힘들다는 것만 빼면

한 번은 가볼만한 곳인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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