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2018.10.03 경주 분황사, 황룡사지 국내 - 경상권

북적이는 박물관과 동궁과 월지(안압지)에서 

조금만 벗어나면 고즈넉한 곳이 있습니다.

경주 어디나 입장료 없는곳을 찾기는 힘들죠

분황사의 랜드마크라고 할수 있는 모전석탑을

보려고 이곳을 찾았습니다.

1000원씩 보시함에 넣고 종도 쳐보구요
아직도 지진의 여파가 남아있네요.
둘째가 한국을 빛낸 100명의 위인들 노래에서

원효대사 해골물에 딱 꽂히는 바람에...

원효의 흔적을 보여주러 왔건만...

분황사 구석에서 돌탑 쌓기에 더 집중하네요.

찾는이 많이 없는 고즈넉한 절간입니다.

빨리 지진피해가 다 복구되어야 할텐데요.

짧은 분황사 구경을 마치고 이동합니다.

황룡사지 입구에 안내판이 있구요
그 옆으로 난 길을 쭉 따라가시면

황룡사 역사문화관에 가실 수 있습니다.

원래 입장료가 있는데 

신라문화제 기간이라 공짜로 입장합니다. ^^

황룡사 9층목탑의 1/10 사이즈 모형입니다.

그래도 2층 높이가 조금 넘는 사이즈입니다.

2층에서도 보실수 있게 되어있습니다.

문화제 기간이라 그런가 TV 촬영중이네요.

1층은 영상관과 카페테리아가 있네요.

영상은 매시 정각에 상영되니 참고하시구요.

황룡사의 건립부터 소실까지를 다루고 있습니다.

( 어른용입니다. 애들용은 아니네요. 

 외국인을 위해서 영어로 자막도 제공되네요. )

기념품점에 손이 갈만한 물건이 좀 있습니다. 

카페테리아도 넓직하니 쉬기 좋게 만들었네요.


전시실은 2층에 위치합니다.

황룡사의 유래, 발굴, 목탑의 복원에 관한

전시실이 처음에 있습니다.

황룡사의 건축기법에 대한 전시가 

뒤를 이어서 있습니다.

(역시 애들한테는 쉽지 않은 이야기입니다.)

그나마 애들이 신나는 공간은 이곳이네요.

10분 이상 여기서 사진찍고 놀았습니다.

그 옆 테라스에서 황룡사지를 전체적으로 

볼수 있도록 되어있습니다.

개인적으론 이곳이 제일 마음에 드네요...

확 트여있고 시원하고....ㅎㅎ



입장료 없이 보고 즐기기는 괜찮은곳인데요..

성인기준 3000원의 입장료를 내라면

살짝 고민될 곳이긴 합니다.

특히 아이들을 동반하신 경우라면 더더욱...

(신라문화제가 10월3일 - 9일 까지네요.

 이 때 가시면 가보셔도 좋을듯 합니다.)


군데군데 비어있는 공간들이 보이는데

공간을 좀 더 활용해 주셨으면 좋겠네요.



핑백

덧글

댓글 입력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