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교도소 바로 앞에 있는 집입니다.
불국사쪽에 있는
석거돈과 거의 같은 메뉴네요.
들어가면 짬뽕 몇인분만 거의 물어보십니다.
대부분 짬뽕을 드신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짬뽕으로 3인분을 주문합니다.
밑반찬과 물이 나오구요.
거의 바로 짬뽕도 셋팅됩니다.
알아서 끓여서 먹는 시스템입니다.
물이 하나도 없지만 끓이다 보면
채수가 나와서 흥건해집니다.
적당히 끓었다고 생각되면
밥을 비벼서 드시면 됩니다.
(밥그릇이 일반 공기밥 그릇이 아니라
예전 시골에서 쓰던 밥그릇입니다.
일반 공기밥 보다는 양이 많습니다.)
테이블마다 참기름과 김가루가 있습니다.
취향대로 비벼서 드시면 됩니다.
밑반찬은 크게 손이 가는 게 없네요.
짬뽕 자체의 맛은 괜찮습니다.
양념이 좀 센가 싶긴 한데
조미료가 많이 들어간 느낌은 아닙니다.
다만 밥 없이 먹기는 제법 짠 수준이라
밥에 꼭 비벼드시길 권장합니다.
(생김새에 비해선 맵진 않습니다.)
석거돈 보다는 친절하시긴 하나
친절은 크게 기대하지 않으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음식 서빙만으로도 정신이 없으시더라구요.
필요한게 있으시면 처음 주문할때
미리 다 얘기하시는게 편하실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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