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짜장이 맛있는 집이라해서 찾아갔습니다.
메뉴판에 세월이 느껴지는군요.
1시 조금 넘은 시간에 갔더니
15분 정도 대기해야 했네요.
2시쯤 되니 대기없이 식사가 가능했습니다.
식사시간을 살짝 피해서 가시길 권장합니다.
볶음밥, 간짜장, 탕수육(2만원)을 시켰습니다.
볶음밥은 짜장없이 서빙되는데요.
요청하시면 짜장도 조금 같이 주신다네요.
저흰 간짜장이 있어서 패스했습니다.
볶음밥도 제법 잘 만들어졌습니다.
요 근래 먹은 볶음밥 중에선 제일 나았구요.
계란이 잘 튀겨(?)져서 더 맛있게 먹었네요.
간짜장은 첫그릇이 너무 맛있어서 추가 했는데
두번째 그릇은 좀 많이 짜더군요.
주방장 컨디션에 따라 맛의 편차가 있네요.
제대로 만들어졌을땐 인생간짜장일수도...
탕수육은 소스가 투명한데...
자극적이지 않으면서 맛이 괜찮습니다.
양이 좀 적은게 문제라면 문제였네요.
전체적으로 양이 많진 않습니다.
볶음밥과 간짜장도 모두 곱배기 양입니다.
맛의 편차만 없다면 좋겠지만...
한 번은 시도해볼 만한 집이라는 생각입니다.




최근 덧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