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2019.09.12 태국 방콕 (Day-1) Fly over the sea

지난 설날부터 준비해온 연휴 여행입니다. 

오전 8시 30분 비행기라 넉넉하게 5시30분쯤

공항에 도착했는데...연휴 첫날이라선지

보딩패스 받고 출국수속 받는 곳까지만

1시간이 넘게 소요되었습니다. 

여유시간이 거의 없이 딱 맞춰서 탑승했네요.

명절의 김해공항을 피할 수 없다면 여유를 

두고 수속을 진행하시기 바랍니다.



타이항공 TG651, 650편은 

모두 A330-300 기종이구요

좌석은 2-4-2 배열로 되어있습니다. 

LCC가 아니라 당연히 개인 모니터 있구요 

간식부터 식사, 디저트 까지 제공됩니다.

한국 영화는 2-3편 정도 있구요 

한글 자막은 제공되지 

않으니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비행시간이 5시간 내외라 영화 한편보고 

이것저것 하다보면 비행이 크게 지루한 

느낌은 없었습니다.





1. 터미널21 MK레스토랑



방콕에 도착한 후 점심을 먹기위해

터미널 21에 있는 레스토랑을 찾았습니다.

(캐리어는 입구쪽 공간에 보관할 수 있으니

 가지고 가셔도 무방합니다.)

테이블에 있는 타블렛으로 주문한다 하는데

셋트메뉴는 따로 직원에게 주문해야 했구요 

드링크 종류만 타블렛으로 주문했습니다. 

패밀리 셋트와 드링크 종류를 주문했습니다.

패밀리셋트에는 들어오는 길에 걸려있던 

오리훈제가 같이 제공 됩니다. 

(개인적으론 제일 맛있었네요.)


수끼는 거의 한국의 샤브샤브 느낌이라 

태국만의 특색이 크게 느껴지진 않습니다만

태국에 적응하는 첫 단계로 괜찮을 듯 하네요.



2. 서머셋 메종 아소케 방콕



아속, 수쿰빗쪽을 주로 다닐 듯 하여

그 근방에 새로 오픈한 호텔을 예약했습니다.

직원의 친절도, 룸컨디션 다 훌륭합니다만

지하철 역과 호텔 사이의 5분 남짓한 길이 

그리 쾌적한 길이 아니었습니다. 

인도가 막혀 차도로 다니는 곳도 있었구요

조금 위험하다는 인상의 길입니다. 

아속역 인터체인지빌딩까지 셔틀이 운행합니다. 

( 나갈때는 바로 타고 나가니 괜찮습니다만

 들어올때는 내린곳에서 전화로 불려야 합니다. 

 로밍 하실 분들은 고려를 하시는 게 좋겠네요)

조식은 호텔 1층의 레스토랑에서 돈을 내고 

먹는 구조였습니다. 

(프런트에서 밀쿠폰을 먼저 구입하면 270 바트, 

 그냥 가면 300 바트를 받는다고 하더군요.)

저희는 주위에 아침에도 여는 곳들이 많아서 

따로 조식은 먹지 않았구요 커피만 마셨네요.

수영장은 7층에 적당한 사이즈로 위치합니다.

이용객이 많지 않아 조용히 즐기기 괜찮습니다.

저녁 10시까지라 야간 수영도 가능했네요.


1박 10만원 초반이라 가성비가 좋은 곳입니다.

(디파짓은 1박에 500바트씩 입니다.)

역에서 이어지는 길만 조금 더 정비가 되면

인기가 더 좋아지지 않을까 싶은 곳이네요.





3. 딸랏롯파이 2 야시장



이 사진을 찍으려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입니다.

호텔에서 가까운 수쿰빗역 1번 출구로 갑니다.

1회용 토큰은 기계, 매표소에서 구입 가능합니다.

(기계는 한번에 하나씩 밖에 구입이 안되더군요.)


시장으로 갈때는 Tao Poon 방향으로 승차해서

3 정거장 뒤 Thailand Culture Center 역 

3번 출구로 나가시면 됩니다. 

사진 찍는 곳은 3번 출구 옆 Esplanade 쇼핑몰 

4-5층 주차장입니다. 


차 4대 (주차장 표시) 화살표를 따라 가셔서

왼쪽편을 보시면 저기구나 하실겁니다...ㅎ

1층도 마찬가지 주차장을 지나 왼쪽편으로 

바로 야시장이 연결됩니다. 

7시가 다 되어가니 중국 단체 관광객의 러시가

시작 되더군요.

(5시 개장시간에 맞춰가셔서 7시쯤 나오시길...)

날도 덥고 애들이 시원한 곳을 원해서 

야시장 대신 쇼핑몰 지하에서 저녁을 먹습니다.

큰 아들용 타코야끼입니다. 

생각보다 토핑이 풍부해서 한끼 식사가 되네요.

어른들은 리카페 라는 식당에서 이것저것 

시켜서 먹어봤습니다. 

(약간 백종원 식당의 느낌입니다.....ㅎㅎ)

덥고 다른 식당에 대기가 많을때 이용하시길


저녁 8시쯤 돌아오려니 사람에 밀려다니네요.

퇴근시간은 최대한 피해서 다니셔야 좀 더 

쾌적한 방문이 가능할 곳이었습니다. 

사람이 많아서인지 수쿰빗역까지 1회용 토큰을

따로 판매합니다. 

(수쿰빗에서 미리 몇개 더 사놓은 토큰은 여기서

 사용 불가였습니다. 와서 사시길....ㅜㅜ)


P.S. 


방콕은 주류 판매시간이 정해져 있습니다. 

식당, 편의점 모두 주류 구입이 안되니

꼭 체크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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