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당) 2019.10.13 창평동 원지원 울산IN

창평동이라고 하니 많이 낯선 지명이 되네요.

울산공항에서 호계들어가는 쪽에 위치한

소고기국밥집입니다. 

국밥이 8천원...저렴한 가격대는 아닙니다.

국밥만 시키긴 아쉬워서 파전도 시켰습니다.

기본찬이 좀 단촐하네요. 

파전 하나 시키길 잘했다 싶었습니다.

파전은 맛이 괜찮습니다. 

보이는 것처럼 쪽파가 촘촘히 들어차 있어서

파를 좋아하시는 분은 만족하고 드실 맛입니다.

위에 고기가 조금 얹혀있습니다만 좀 탄 맛이라

그게 조금 아쉬웠네요.

국밥은 좋은 재료를 쓰는구나 생각이 드네요.

고기가 손질이 잘 되어서 상당히 부드럽구요 

콩나물도 숨이 많이 죽지 않아서 아삭합니다. 

국물은 진한 느낌보다 깔끔한 느낌이 강하네요.

약간 짠가 싶지만 밥을 말면 간이 딱 맞습니다.

( 단 8천원치고는 양이 살짝 아쉽습니다. 

한 그릇을 먹어도 잘 먹었다는 느낌보단 

뭔가 조금 부족하다는 기분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