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당) 2019.10.27 경주 플러스137 윗마을 경주

복잡한 황리단길을 살짝 벗어난 위치의

화덕피자 레스토랑입니다.

사진처럼 간판은 화덕피자라고만 되어있구요

가까이 가야 유리창에 상호가 적혀있습니다.

오픈시간이 11시라 되어있는데요.

11시 5분쯤 갔을때 20분쯤 기다려야 했습니다.

11시반정도에 가면 많이 기다리시지 않겠네요.

메뉴판만 봐선 잘못 왔나 했습니다.

참 성의없다라는 느낌이 확 오는 메뉴판입니다.


일단 온 거 고르곤졸라 피자와 얼큰이 파스타,

닭다리로제파스타,베이컨필라프를 주문합니다.

고르곤졸라 피자와 피클이 같이 나왔습니다. 

피클은 직접 만든 피클인듯 했습니다.

지금까지 먹어본 고르곤졸라 피자중에 

고르곤졸라 치즈가 제일 많이 들어간 듯 합니다.

피자를 들면 치즈가 흘러내린다는 리뷰를 봤는데

딱 그렇네요 치즈양이 많아서 치즈가 흐르네요.

피자 한판은 필수로 시켜서 먹어야 할 집입니다.

닭다리 로제 파스타는 소스색이 연해서 

크림맛이 세겠다 했는데 밸런스가 딱 좋네요

닭다리살도 예상외로 많이 들어가 있구요

맛도 소스와 잘 어우러지네요.

이날의 베스트 메뉴는 이 파스타였습니다.

이 집을 처음에 와야겠다 생각하게 만든 

얼큰이 파스타입니다.

해물과 어우러진 파스타의 맛이 궁금했는데요.

생각보다는 별로였습니다. 

파스타의 특성상 오래 조리가 쉽지 않아서인지

이른 시간의 첫 손님이라 손질이 덜 된건지

바다향이 좀 진하네요. 약간 비리고 짭니다.

원래 그런거라면 호불호가 있을 맛입니다. 


혹시 몰라 밥으로 주문한 베이컨 필라프입니다.

보이는 그대로의 맛입니다. 

좋지도 나쁘지도 않은 생각만큼의 맛이네요.



강점이 있는 메뉴와 아닌 메뉴의 차이가 있는데

그래도 이 가격에 황리단길에서 걸어갈수 있는

위치라 충분히 방문의 메리트는 있을듯 하네요.

몇분 차이 거리에서 웨이팅 없이 편하게

먹을 수 있다는 것도 좋았구요.

피자나 기본 파스타는 시켜도 실패가 없을

느낌이 드는 집이었습니다.

나름 능뷰가 있는 집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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