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당) 2019.11.03 부산 수림식당 아랫마을 부산

부산에 몇군데 분점이 있는 식당입니다. 

금강식물원 옆인 여기가 본점이구요 

저희는 금강공원 공영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조금 걸어갔습니다. 

11시 45분쯤에 갔는데 이미 만석입니다.

5분정도 대기한 후에 입장했습니다. 

우육탕면, 새우완탕면, 가지만두와 

둘째를 위한 우삼겹구이, 공기밥, 

첫째를 위한 맛계란을 시켰습니다.

짜사이와 단무지는 셀프입니다. 

짜사이가 간이 딱 좋게 맛있었네요.

우삼겹구이와 공기밥입니다. 

공기밥은 후리가케가 올려져 있네요. 

싫으시면 미리 얘기하셔야 할듯 합니다.

맛계란도 맛났다고 합니다. 

(이건 첫째가 다 흡입을 해버린 관계로..ㅎ)

우육탕면에 고수,땡초 추가입니다. 

고수가 양이 제법 됩니다.

국물에 중국 향신료 맛이 도는데 많이 절제된

느낌입니다. 향신료에 거부감이 있는 분들도 

문제 없이 드실수 있겠다 싶은 한국 사람의

입에 맞춘 느낌입니다. 

좀 더 대만식의 느낌을 받고 싶으시면 고수를 

꼭 추가해서 드시길 권장합니다.

새우완탕면입니다. 

완자에 다진새우가 들어갈거라 생각했는데 

새우가 통으로 들어가서 씹는 맛이 좋습니다.

국물도 사골 베이스라 해산물을 즐기지 않는 

분들도 쉽게 접근이 가능할 메뉴입니다.

마지막 가지만두 입니다. 

회전이 빠르다 보니 잘 튀겨져 있습니다. 

가지를 싫어하는 아이들도 접근이 가능할

왜 베스트 메뉴인지를 알 수 있는 맛입니다. 

이건 빼먹지 말고 꼭 시켜드시길...

안에 고기양이 많은 편은 아니라서 

육즙이 돌거나 하진 않지만 갓 튀겨진 만두는

크게 실망이 없을 맛이네요.

(차만 없었으면 맥주하나 시켜먹고 싶었네요.)



이렇게 시켜먹고도 3만원 초반 가격이네요.

이 가격에 이정도 퀄리티의 음식이라면 

자주 오게 될 것 같은 집입니다.